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시국에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이 시국에?''' 2019년 7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유행어. 이 이전에는 '이 와중에'라는 단어를 썼으며, '시국'보다 범용적이었다. 의미는 대략 '상황이 이런데 그러한 발언/행동을 하느냐?' 정도로 볼 수 있다. 신문을 꾸준히 본 사람은 알겠지만 시국(時局)이란 단어는 '현재 당면한 국내 및 국제 정세나 대세'라는 뜻으로 본래 정치계에서 자주 사용되던 표현이었다.[*예시 [[시국선언]], [[http://mn.kbs.co.kr/mobile/news/view.do?ref=A&ncd=3377827#kbsnews|추미애 “혼란 드려 죄송…비상시국기구 구성”]], [[https://m.ytn.co.kr/news_view.php?s_mcd=0101&key=200811041512379674&pos=|이명박 대통령, "비상시국...수출 최대관심사"]],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0&oid=003&aid=0002723620|정세균 대표, '현 상황은 비상시국']], [[https://mnews.joins.com/article/20625105#home|“박근혜 대통령, 비상시국에 확인 안된 폭로성 발언은 사회 뒤흔드는 것”]]] 용례를 거슬러 올라가면 [[일제강점기]] 시절까지 올라간다. [[일본 제국|일제]]가 이 시국이란 단어를 쓴 시기는 다름 아닌 [[중일전쟁]] 이후. 일제는 [[프로파간다|선전방송]]을 통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적이 있다. >'''[[내선일체|다같이]] [[천황|폐하]]의 적자가 아닌가, 어찌 이러한 시국을 무심히 대할 수 있느냐'''[* 『조선 우리의 후방』 1939년경 제작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sVIDgnDNpc&t=110s|1분 51초부터]] 선전방송인 만큼 친일 행각이 매우 적나라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